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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두류역점 아메리카노 뜨아먹자
대구날라리
2018. 1. 7. 01:30
2018년 새해가 밝아오기전에
12월 30일날에 오랜만에 고딩동창들을
만났어요^^
10년 넘게 지속되어오는 인연!
애기엄마가 된 친구들이 벌써 2명이나 생겨서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피부치료때문에 좀 늦어서
같이 밥은 못먹고
바로 스타벅스 카페에서 만났지요
스타벅스 두류역점은
현대해상 부근에 스타벅스가 있어용!!
다같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초이스!
전부다 뜨거운 아메리카노
뜨아를 먹는다는것 자체가
입맛이 거의 다 똑같은듯
ㅋㅋㅋㅋㅋ
저도 원래는 달달한 커피를 좋아했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그냥 뜨거운 아메리카노가 제일 맛있는거 같더라구요
ㅋㅋ
스타벅스는 금액이 좀 비싼감은 있지만
대신에 저희는
그 스타벅스에서 수다떤다고
거의 4시간을 있었습니다 ㅡㅡㅋ
사실 자릿세 생각하면은
4100원정도야 정말 싼거죠? ㅎㅎ
오랜만에 스타벅스 두류역점에서
수다 열심히 떨고~~~~
해가 지고나서야 나섰네요 ㅋㅋㅋㅋ
연말이라 분위기도 좋고
기분도 씬나고 해서 좋았던날
2018은 더더더 좋은일만 가득하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