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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동 CGV 근처 카페 쥬씨(아메리카노1000원)
대구날라리
2017. 9. 14. 01:30
바로바로 지난주 주말에!
친구들끼리 영화보기전에 커피한잔이나 할까싶어서
상인 CGV에서 카페를 찾았는데
건물안에는 카페같은게 없더라구요 ㅠ
그래서 좀만 더 걸어나와보니까
쥬씨라는 카페 발견!
아메리카노가 1000원이라는말에
현혹되어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와보니까 전체적으로
음료나 커피가 모두 싸더라구요!
저는 달달한게 땡겼기때문에
복숭아아이스티 XL 사이즈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했답니당
엄청 커요 ㅎㅎ
요것이 복숭아아이스티 XL 사이즈!
복티는 XL 사이즈밖에 주문안된다는 사실
근데 나는 이것도 빠르게 다 먹음 ㅎㅎ
다 먹었다가 결국엔
영화보다가 중간에 화장실로 나와야만 했던 현실
ㅠㅠ
저 작은건 아메리카노 1000원짜리에용 ㅋㅋ
1000원이면 진짜 컵이랑 빨대값이랑 얼음값이라고
보면 되겟네여 ㅋㅋ
사이즈가 작기는 한데
금액은 확실히 싸네요!
상인동 CGV는 처음 가봤는데
사람들이 많지는 않음
그냥 동네인들이 많이 오는듯 ㅎㅎ
살인자의 기억법 보고 ㅋㅋㅋㅋ
깔끔하지않은상태에서 영화가 끝남
여튼 쥬씨는 금액도 싸고해서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카페인것 같아용
상인 CGV 가신다면 금액 저렴한 쥬씨
추처늘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