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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땡기는 간식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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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0. 02:00
저희가게 아래층에 붕어빵파는 이모님이 계시는데
여기로 오픈한지 2년동안
이렇게 자주 먹은건 처음입니다 ㅋㅋ
요즘들어서 쌤들이랑 이리도 마음이 잘 맞는지 ㅋㅋㅋ
미칠지경
안먹어야할 시기인데도 말이죠!
이날은 제가 쐈습니다!
붕어빵 ㅋㅋㅋ
소소한 간식이지만
배고플타이밍이라
다들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감사^^
1천원에 3마리 ㅋㅋ
그래서 2천원어치!
양심상 나는 1마리만 먹고
다들 두마리씩 드셨음 ㅋㅋㅋ
슈크림이랑 팥이랑 두가지가있는데
이때는 그냥 이모님이 담아주시는대로 먹었어요
전 팥이 맛있었음 ㅋㅋㅋ
붕어빵은 언제먹어도 맛있지만
지금처럼 쌀쌀할때 먹는게 제격!
오늘도 유혹에서 이겨내야할텐데 말입니다 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