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세부에서 패러세일링하기 제이파크리조트안에있어요
제가 세부여행가서 가장 기억에 남는게 뭐냐고 물으면
단연 패러세일링!!!
이게 너무 하고싶어서
알아보고 또 알아보고 ㅋㅋㅋ
무서울것 같긴한데
이번에 안하면 정말 못할것 같은 느낌이 빡 들었어용 ㅎㅎ
그래서 저희는 제이파크리조트에서 3박을 모두 했기때문에
바로 옆에 있는
제이파크해양스포츠
마린보이 선셋에서 예약을 했어용!
찾아보시면 카페도 있고
카톡으로 상'담도 가능하더라구요 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낙하산같은거에 매달려서
막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되어있는게
패러세일링이예요!
저는 약간 고소공포증도 있고
무서움을 많이 타긴하지만
그래도 한번쯤 이런 경험 해볼만하잖아요 ㅎㅎ
알아보니까
인원은 기본2인부터
혼자타게되면
2인비용을 모두 지불해야한다는점 ㅠㅠ
저희는 도착하고 바로 다음날
패러세일링을 예약했었는데요!
친구랑 같이 둘만 가기로했는데
2인비용이
11만원이였어요
12만원 좀 안되게였기때문에
바로 예약했었음 ㅋㅋㅋ
제가 알아보던것 중에서
가장 저렴했거든요!
제이파크리조트 안에있으니
접근성도 매우 좋으다 ㅋㅋ
걸어서 3분??ㅋㅋㅋㅋ
예약시간이 되면 제이파크해양스포츠센터로 가서
이름얘기하고
패러세일링 예약했다고 말하면
바로 직원이 나와서 안내해줘용 ㅎㅎ
보통 패러세일링에 호핑이나 뭐 이런거까지 다 추가를 하던데
저희는 호핑을 다른곳에서 추가해가지구
패러세일링만 이용했어요!
작은 배를타고 나가서
조금더 큰배로 갈아타는데 ㅋㅋㅋㅋ
배멀미심한 친구덕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 재밋는 에피소드가 생겼지만
저는 나름 좀 무섭고 ㅋㅋ
신기한 경험을 한것같아요
근데 한번은 더 못타겠어요 ㅋㅋ
이게 약간 자이로드롭 타는 기분이랄까
끈에서 손을 못놓겠더라구요 간이졸여서 ㅋㅋㅋㅋㅋ
타고있는 내내
직원이 사진을 찍어주기때문에
거의 뭐 50장가까이 찍어준듯 ㅋㅋㅋㅋ
마지막에 내려올땐 퐁당퐁당도 해주니까
꼭 체험하시길!
진짜 재밋었어요 그래도^^
마지막에 센스있게
직원에게 팁! 주는거 잊지마셔용 ㅎㅎ
저희는 센스없게 빈손으로 갔다가
방에가서 다시 가지고왔더라는 ㅋㅋㅋ